나는 아름 답다



나는 충분히 아름답다. 나는 충분히 아름답다.
라고 믿으려해도 쉽진 않다.그래서 화장품도 사야하고 좀더 세련된 옷도 필요하고 가방 구두도 필요하다.
절대 잊혀지지 않는 아픔 나는 아직 겪어 보지 못했다
by merongmerong | 2008/12/08 02:59 | 트랙백
왠지 기분 좋은...


오늘 함께 해줘서 고맙단다.
난 늘 오빠 옆에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나의 귀차니즘이 그렇지 않게 했나 보다
따듯한 방에서 밥을 먹고
함께 마트에서 소소한 것에 신기해 했던 하루

피터 수저통 이랑
깔끔한 수저세트
반창고 소나무와우유(?)
그리고
한밤의 드라이브
운전하는 좌석에 열선이 들어온다며
내손을 오빠 엉덩이에 살포시

내가 더 고맙네
그래서 오늘하루는 열심히 럼블피쉬 메들리를 불러줬다.
by merongmerong | 2008/12/08 02:41 | 트랙백
노래처럼...






한때 즐겨 듣던 노래가 스쳐지나가듯 들릴때 그 시린 아련한 추억을 불러올
그리운 사진이 있을까 ?

나이제 집앞 파크 이름도 생각이 안나

이노래는 왜이리 그리울까.새벽에 괜히 반복해서 듣고 있으려니 미치도록 따듯한 햇살이 온 거리에 뿌려져
그속에 오빠랑 손잡고 걷던 이탈리아가 생각나.

이탈리아 어디였는지는 생각이 안나. 지금 여행하는게 마지막이 겠구나 이제 혼자 남겠구나 오빠도 나랑 여기서 있고 싶은데 가는 마음은 어떻겠으며 가면 나는 어떻게 살까 왜 남는다고 했을까왜 갈수 밖에 없을까 그저 함께  있고 싶을 뿐인데 진짜 보내기 싫다 왜 지랄맞은 것 때문에 가야 하는지 함께하자고 계속 남아서 우리 행복해 지자고 약속했는데 그렇게 그때 불안감을 갖고 여행을 시작했는데 미치도록 날씨가 따듯하고 좋은거야 그리고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날 정도 였으니.지금 알아 버렸어. 다은이 홈피에 올려진 그 거리 사진을 보고

아 .. 다시 가고 싶구나 진짜 가고 싶다고.
가기위해서 박범신 아저씨 말처럼 안정이란 행복보다 내 열정을 따라 뛰어야 겠어. 내 속의 뱀이 가만히 놔둘진 모르겠다만.
by 하치 | 2008/12/07 03:50 | 트랙백
박범신 아저씨

안정감은 아름답고 편안하다.

젊은 나이에 껴안고 가는 안정감은 최종적으로, 권태와 고독의 수렁으로부터 자신을 건져올리는 힘이 없다.


http://www.cyworld.com/wacholove

- 내일 서점으로 뛰어가 박범신 아저씨 책을 한권 손에 넣어야 겠다.
by 하치 | 2008/12/07 03:35 | 행복해지기 | 트랙백
프리다 칼로


그 어느 때보다 더 디에고를 사랑한다.
그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그림도 계속해서 그리고 싶다.
디에고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만에 하나 디에고가 죽는다면 나 역시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뒤를 따르리라. 우리는 함께 묻힐 것이다.
디에고가 죽은 뒤에도 내가 살아있으리라고는 기대 할 수 없다.
디에고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이다.
내게 그는 아들이자 어머니이며, 배우자이고, 그리고 내 전부이다.

-프리다 칼로의 일기 중에서-


by 하치 | 2008/12/07 02:14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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